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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짐받이를 구매하였다.
현재 타고 다니는 36v 350W의 짐받이와 똑같은 제품으로 18,000원 내외로 직구가 가능하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있는데 초기 100Kg의 물건을 견딜 수 있다는 거짓광고에 속아 구매하였고 회사 동료를 뒤에 태워서 약간 찌그러진 상태다.
이 글을 적으면서 다시 찾아보니 수정된 적재하중은 50kg으로 배터리팩과 컨트롤러를 합친 무게는 7Kg 내외로 아주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리어랙과 프레임에 함께 설치를 하면 멋이 안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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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어랙 전용 짐받이도 구매했다.
자전거 리어랙 전용 짐받이는 최대하중 10kg으로 7kg의 배터리팩과 컨트롤러를 충분히 견딜 수 있지만 그래도 실험을 해봐야겠다.
이렇게 리어랙 전용 짐받이도 구매하여 배송 중이며, 둘 다 설치를 하면서 장단점을 다시 한번 더 파악해봐야겠다. 아무래도 조립해서 판매할 물건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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