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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초작업 트리머 헤드 사용 리뷰

by 필즈필름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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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일당 20만원을 받고 예초작업을 하였다. ^^V

정말 지멋데로 자란 풀들

우선 의뢰받은 곳의 사진을 보고 경악하였다. 금년 초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나서 한번도 깍지않은 풀들이 지멋데로 얽히고 섥키어 작업이 쉽지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석축이 떡하니 받치고 있어 예초 작업 중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우선 고민을 해보자. 뿌리와 줄기가 굵게 자란 풀들은 거의 나무 수준으로 예초기 줄로는 컷팅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외날을 사용하자니 석축에 잘못 부딪혀 손잡이라도 놓아버린다면 대형 사고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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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초기 헤드를 검색하던 중 괜찮은 제품을 발견했다.

 

예초기날 톱날 예초기 헤드 날 원형 제초기 벌초기 : 아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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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머 헤드라는 제품으로 회전판 주위로 톱날이 달린 철판이 풀들을 컷팅할 것이다. 석축에 부딪히면 자체적으로 꺽이기에 위험부담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여 메리트 있다. 그래서 구매하였다.

아크맨 트리머 헤드

보아라. 이 영롱한 빛깔을...

톱니가 달렸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톱니가 날카롭지는 않다. 철판이 회전하면서 풀들을 깍을 것이니 안전을 위해서 날카롭지 않게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제품을 예초기에 장착하려는데 중앙의 장착부 구멍이 아주 조금 작아서 드릴 길이로 구멍을 조금 넓혀주었다. 판매자는 이 점을 꼭 명심하시고 예초기 장착부의 구멍을 조금만 더 넓혀주길 바란다. 예초기를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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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머 헤드 장착 후 예초작업을 하였다.

굵은 잡초나 풀이라던지 얇은 나뭇가지도 베어진다. 대박이다. 아래층을 전부 예초작업하는데에는 두명이서 한시간이 걸렸다. 풀도 너무 웃자라 줄기쪽을 한번 치고 다시 아래쪽을 쳐주니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가운데 배수로와 우측편 석축이 있어서 작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트리머 헤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돌에 부딪혀 예초기 날이 꺽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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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초기날이 배수로와 돌에 부딪히면서 꺽여버렸다. 만약 탄성이 강한 강철을 사용하였다면 예초기 날이 깨지면서 사람이 다쳤을 수도 있다. 그래서 예초기날을 망간스틸로 제작하였을 것이다. 판매자도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인듯 하다.

뺀찌로 예초기날을 바로 펴주었다. 큰 힘이 들지 않았으며 다시 예초기 작업에 들어간다.

풀들이 이렇게나 높이 자라있다.
트리머 헤드와 함께라면 지구 끝까지 베어버린다.

예초기 작업을 완료하였다. 이 엄처난 풀들을 보아라. 힘들었지만 정돈된 화단이 예뻐보인다. 중간에 한번 우수관쪽에 크게 부딪혀 다시 예초기날을 뺀찌로 펴 주면서 작업을 하였는데 결국 우리 트리머 헤드는 아름답게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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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머 헤드 전사하다

석축에 너무 많이 부딪히면서 닳고 휘어졌는데 내년에는 못쓸 것 같다. 하지만 간단한 잔디깍이용으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하리라. 고생많았다. 트리머 헤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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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초기 외날을 사용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날카로운 날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근처에 가면 긴장이 되고 식은땀이 나기 때문이다. 어릴때의 아픈 기억이라 지워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트리머 헤드로 왕성하게 자란 풀밭을 정리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다음에도 위와 같은 어려운 환경의 작업을 한다면 재구매 의사는 분명히 있다. 나와같이 풀이 아주 많이 자랐고 전정작업이 곤란하면서 외날이 무섭다면 아크맨사의 트리머 헤드를 추천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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