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비상방송 스피커 불량 테스트하는 방법입니다.

 

아파트 세대내 방송이 안들리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스피커 자체의 불량, 선로보호장치의 단락보호장치의 불량, 엠프부의 불량이 주를 이룬다. 보통 관리실 엠프가 고장이나면 어느 한 동이나 전체동이 안나오기 때문에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개별층의 경우는 단락보호장치의 불량의 확률이 높은데 일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세대내 스피커를 교체해도 방송이 안나올때 수리 방법

오늘은 어느 특정한 세대만 관리실 안내방송이 안들릴경우 해당 세대의 스피커가 고장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아주 간단한 스피커 불량테스트를 해보겠다. 우선 테스트에 사용되는 제품은 인터엠의 APT-01 제품으로 전국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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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APT-01

세대에 방문을하면 먼저 관리실에 연락을 취해서 해당동에 테스트 방송을 할 것이다. 방송이 안들린다면 먼저 거실 천정에 매입된 스피커를 선로에서 분리시켜 1.5V 건전지를 쇼트시켜 본다. 극성에 상관없이 크렉(crack) 사운드가 들린다면 스피커는 이상이 없다.

비상방송 스피커 자체불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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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찌지직~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스피커가 고장이 났으므로 교체를 하자. 테스터기로 저항을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해당세대 입주민은 확실한 것을 보고싶어 할 것이다. 이제 교체만 하면 끝이다. 만약 스피커 교체후에도 방송이 안나온다면 스피커 선로의 단선유무와 단락보호장치를 살펴봐야 할것이다. 이렇게 추적해 나가면 답은 쉽게 찾을 것이다. 이상 비상방송 스피커 자체 고장 유무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을 설명하였다. 안녕.

아파트 비상방송 스피커 불량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