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ㄱㅈ관리1 아파트 관리사무실 직원의 황당한 계약. 아파트에서 대부분을 격일제로 근무했던 나는 억울하지만, 내 쉬는 시간이더라도, 입주민의 생명이 위협하거나 어렵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지 뛰어갔다. 왜 그랬냐면? 그게 우선이었으니까. 그리고 항상 계약서에서는 회사가 피해갈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근무한다는 계약서에 사인하는게 당연했다. 근데 관리실 직원으로 일하다보면 회사가 아닌, 입주민이 우선인지라 그들의 안위를 생각하는게 우리가 아닌 내 생각이었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을 이겨냈다. 그래서 멍청하게도 항상 가져다 주는 계약서에는 아무 생각없이 사인을 하는게 기전의 분위기 였다. 나는 공고 졸업생에 많이 못배우고 법적으로 취약한 어리석은 인간이다. 하지만, 부당함이라면 부당함으로 나로인한 선례는 남기지 말아야 겠지. 그래야 모든게 올바르지 않을까? 그래서.. 2022.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