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북 초밥집1 나의 초밥집 단골가게 - 응암동 스시쇼부 제작년부터였을까 초밥을 먹으로 서울로 갈때면 꼭 가는 가게. 스시쇼부 친한 동생의 소개로 가게되었는데 나역시 단골이 되었다.방송도 타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가 많이 되면서 예약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여타 오마카세 가게 대비 푸짐한 음식과 일본에서 모두 공수해온 해산물은 나의 입을 사로잡았다.초밥이지만 초밥같지 않은 맛(?)은 처음갔을때 나에게는 신선한 느낌이였다.초밥과 항상 함께먹는 사케 '은하철도의 밤'은 내가 이 가게를 들리면 항상 주문하는 사케가 되었고,사장님과 안면도 있게 되면서 자연히 하나씩 물어보면서 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도 있었다. 물론 더 맛있고 좋은 가게도 있겠지만 내가 단골이 되면서 사장님의 마인드와 분위기에 취해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가게가 아닐까 생각된다. .. 2021.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