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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시장역 맛집 추천2

공항시장역 노포 돌아온 진도댁을 다녀왔습니다. 공항시장역 근처에 계시는 형님의 초대로 공항시장역 맛집을 탐방하였다. 오늘의 계획은 맛집에서 코가 삐뚤어지는 것이다. 어디가 좋을까? 이리저리 찾아보다 양고기집을 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아쉽게도 양고기집이 문을 닫았다. 양고기집을 찾아가던중 노포가 눈에 들어왔다. 이모카세 느낌의 노포가 보였고 다음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양고기집이 문 닫혀 해당 노포인 돌아온 진도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가게를 들어서기전 간판이 보인다. 가게 컨셉에 맞춰 로컬분위기의 입간판이 보이는데 겨울철 메인 메뉴로 석화, 간재미, 꼬막을 내세운다. 그리고 막걸리가 2,000원이다. 이날은 소주로 달릴예정이라 막걸리는 먹지않았다. 막걸리를 이 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분명 동네 어르신들께서 많이 올것이다. 가게 앞 우측편에는 수족관이 .. 2023. 1. 24.
공항시장역 맛집 차돌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쌀쌀한 겨울, 회사 직원이 그만두면서 직원이 안뽑혀 한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야간에 출근하였다. 너무 피곤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을 회사에서나마 볼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었다. 오늘은 서울에 계시는 형님과 가볍게 한잔하기로 하였는데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뵙기로 하였다. 맛집을 검색해보니 상당히 호평을 하는 그런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차돌집이다. 1978년 개업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런 곳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장사를 하였으니 오래된 만큼 그 맛이 기대가 된다. 오후 4시, 일찍와서 그런지 가게문은 닫혀있었다. 잠시 커피숖에서 몸을 녹히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6시쯤 다시 가보았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영업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들어갈때쯤 다행히 두 테이블이..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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