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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추천2

배고프면 다 맛있는 청년어부 초밥 - 인천 당하점 드디어 보릿고개가 돌아왔다. 이번달도 무분별한 지출로 인해 월급날을 이틀 앞두고 모라토리움 선언을 한다. ㅠ 오늘은 당직근무를 하는날로 하루 종일 시설을 점검하느라 배가 너무 고프다. 배달의 민족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초밥이 생각났다. 초밥 ㄱㄱ~ 인천 서구쪽에 맛있는 초밥들이 여럿있다. 하지만 비용이 문제다. 난 현재 가난하다. 가난은 죄가 될 수 없지만, 배고픔은 될 수 있다. 저렴한 초밥을 찾아보다 보게 된 청년어부 인천 당하점. 배가 너무 고프다. 양이 많이 나오는 것을 찾다 두명이서 먹을 수 있는 청년 패밀리초밥을 보게 되었다. 오호라~ 이거 다. 오늘 배 터지게 먹어보자. 초밥이 38개가 28,900원이다. 물론 배달비는 제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배달이 왔다. 정말 양이 푸짐하다 다 먹.. 2022. 8. 23.
나의 초밥집 단골가게 - 응암동 스시쇼부 제작년부터였을까 초밥을 먹으로 서울로 갈때면 꼭 가는 가게. 스시쇼부 친한 동생의 소개로 가게되었는데 나역시 단골이 되었다.방송도 타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가 많이 되면서 예약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여타 오마카세 가게 대비 푸짐한 음식과 일본에서 모두 공수해온 해산물은 나의 입을 사로잡았다.초밥이지만 초밥같지 않은 맛(?)은 처음갔을때 나에게는 신선한 느낌이였다.초밥과 항상 함께먹는 사케 '은하철도의 밤'은 내가 이 가게를 들리면 항상 주문하는 사케가 되었고,사장님과 안면도 있게 되면서 자연히 하나씩 물어보면서 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도 있었다. 물론 더 맛있고 좋은 가게도 있겠지만 내가 단골이 되면서 사장님의 마인드와 분위기에 취해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가게가 아닐까 생각된다. ..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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