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43 전기자전거 160mm 디스크 조립하기 볼트 3개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던 앞바퀴 디스크를 제대로 장착하기 위해 회사에서 쓰던 렌치를 가져왔다. 길이, 탭 작업을 하기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돌려보니 역시 잘 돌아간다. 자전거를 구매하면서 제공해준 렌치가 불량이었다.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던 볼트 3개와 나머지 3개 모두 꽉 조이고 앞바퀴를 달아보니 뭔가 뿌듯하다. 설치하면서 약지를 살짝 비었는데 디스크 브레이크를 설치하려면 꼭 장갑을 끼고 작업하길 바란다. 너무 날카롭다. 그리고 중국산 디스크는 별로라는 생각은 버리자. 내가 타고다니는 350W 전기자전거의 중국산 디스크는 3년째 쓰고 있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잘 쓰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의 기술력에 한국도 긴장할 수밖에 없다. 가격 경쟁력으로 발라버리니 알리를 이용해라고 할 수도 없고.. 2020. 9. 22. 전기자전거 30Ah 배터리팩과 컨트롤러 가방구매 배터리팩과 컨트롤러를 다 같이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주문했다. 개인이 자작으로 만든 전기자전거는 배선과 배터리 등의 설치가 지저분하고 거추장스럽는 편견을 깨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다 같이 넣을 가방을 선정했다. 48V 1000W 20Ah의 가방보다 부피가 커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조금 더 큰 사이즈로 구매했다. 둘다 방수가 되는 가방이고 가로폭과 세로폭을 생각해서 타이트한 7L 가방과 여유가 있는 8L 가방을 구매했다. 1L 차이는 육안으로도 확실히 구분이 되는데 다행히 8L 가방이 생각보다 큰 편이 아니어서 이걸로 하던지 동대문 가방집에 가방을 들고 가서 높이만 조금 줄여서 10개 정도 주문할까도 생각한다. 어쨌든 둘다 디자인도 괜찮고 충격을 방지할 수 있는 패드가 내장되어있어 조금만 더.. 2020. 9. 20. 24인치 펫바이크 가조립 자전거가 배송되었다. 멍청하게도 회사로 배송을 시킨다는 게 그만 집으로 배송시켰다;;; 나머지 부품들과 공구를 다시 집으로 옮겨야한다. 자전거의 전체적인 마감은 평균 이상이지만, 앞바퀴 디스크 브레이크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디스크 고정 볼트 3개가 조금 안 들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공장에서 만들 때부터 길이, 탭처리를 잘못한듯한데 번거롭지만 직접 해야겠다. 그리고 앞바퀴 브레이크 와이어 결선도 잘못해서 다시 풀어서 조립하였다. 그 외에는 중국에서 배송 온 것을 감안하면 스크래치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하게 잘 배송되었다. 현재 내가 타고 다니는 26인치 펫 바이크와 비교해서 사이즈가 아주 조금 작다. 24인치라고 말하지 않으면 26인치로 알만한 그런 사이즈인데 생각해보니 구매한 회사에서 24인.. 2020. 9. 18. 전기자전거 조립에 필요한 공구를 구매하였다. 알리발 공구로 크랭크 휠 풀러, 프리휠 리무버, 스프라켓 리무버, 체인휩 전부 합쳐서 11,983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다. 하지만 크랭크 휠 풀러가 너무 약해서 망가져버렸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3주나 기다려 한번 풀고 망가져버렸기에 너무 어이가 없다;; 크랭크를 제거할 때 더 보강된 튼튼한 탄소강 제품으로 재구매하였다. 이렇게 전기자전거를 조립할 공구를 구매하고 이제 자전거와 부품들을 하나씩 구매한다. 2020. 9. 16. 48V 1000W 전기 자전거를 조립하다. 전기 자전거를 만들었다. 내가 타고 다니는 전기자전거를 보고 회사 동료 선배가 부러워하더니 한대 사달라고 하셨다. 250W 또는 350W 전기자전거는 속도가 느리니 48V 1000W 20Ah 조립을 하자고 제안했고, 흔쾌히 허락하셨다. 프레임은 폐자전거에서 그나마 깨끗한 쉐보레로 조달하였고 모터 및 전기계통은 인지도있는 CSC사의 제품으로 세트 구매하였다. 그리고 컨트롤러와 배터리를 넣을 가방과 짐받이, 튜브와 타이어는 저렴한 맥시스로 일괄 구매, 시마노 변속기, 앞바퀴 디스크 브레이크 세트 및 뒷바퀴 일반 브레이크로 대략 68만 원 들여 3~4주에 걸쳐 부품들을 배송받았다. 조립 결과 중국산 배터리는 키로수 뻥튀기가 심해서 실거리 30Km 정도 탈 수 있고, 최고 속도는 47Km 나온다. 파스는 크랭크.. 2020. 9. 14. 5월8일 슈피겐코리아 매수 슈피겐코리아를 51800원에 매수했다. 장초반 51000원에 매수를 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매매를 하다보니현재가에 덥석 사고 말았다. 어차피 중장기 투자용으로 매수했기때문에 몇 백원 차이에 아쉬움은 없다.거래량이 터지지않은 가운데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몇달후가 기대된다.매수후 조용히 기다려보자. 2018. 5. 9. 리치비트 TOP-012N 전기자전거 라이딩 영상 출근길 영상을 촬영 해봤습니다. 유튜브 영상 편집은 처음이라 속도 및 거리계가 조금씩 맞지않네요.의미를 두자면 350W 전기 팻바이크의 속도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대부분 스로틀(전기로만)로만 다니는데, 영상촬영을 한다니까 긴장이 되었는지 패달을 좀 밟았네요. 제 몸무게 65Kg에 노트북, 책 등등 70Kg 정도로 350W 전기자전거의 속도를 비교하시면 좋을듯 합니다.블로그와 유튜브에는 리치비트 TOP-012N의 영상이 존재하지 않아서 올리게 되었는데, 구매예정인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촬영장비는 소니 FDR-X3000입니다. 2018. 5. 7. 5월 8일 매집예정 종목 - 슈피겐코리아 2년간의 횡보, 특히 내가 좋아하는 거래량이 적으면서 상승반등하고 있는 패턴이다.아마 개미들은 죽을맛일 것이다. 이럴때 떨어져나가면 지는것인데 이제는 좀 단련이된것 같다.실적도 괜찮은 회사인데 주가가 반영이 되지않은 듯하고, 이것 역시 5~6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매집 후편히 기다려야겠다. 2018. 5. 5. 2018년 5월 4일 대한항공 매수 대한항공 주식을 부분 매수했다.2016년과 2017년처럼 더 싸게 매수할 수 있을지 모르니 일부만 매수, 추이를 관찰한다오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조양호 일가 퇴진 집회가 열리는데, 모든 재료가 쏟아져 나온게 아닌지 고민해본다.대한항공에 관한 모든 경영에서 물러나게되면 반사이익으로 주식은 오르기 마련이다. 쓸데없는 손절은 개나 줘버리고 그저 바라보자.어찌되었든, 최악의 상황이 나온이상 바닥에서 올라가는 일만 남았으니 단기와 장투를 적절히 썩어서 매매할 계획이다. 2018. 5. 4. 2018년 5월 3일 대아티아이 매도 드디어 대아티아이 96주를 212.5%의 수익 후 매도하였다. 시장상황이 그리 좋지못해 대부분의 주가가 빠진가운데 대북경협주는 선방을 해주는 모습이였고 단타쟁이들의 거래에 정신이 없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 매도하였다. 주식은 사기도 잘 사야지만 팔기도 잘 팔아야 하는데 각도가 너무 가파르게 진행된 대아티아이는 이제 내보내고 우량주로 갈아타야겠다. 20만원으로 시작한 계좌는 60만원을 넘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종자돈이라도 만들어보자.10년만의 주식, 그리고 2017년 5월 매수하여 1년의 기다림끝에 좋은 수익으로 마감하여 기분이 좋다. 2018. 5. 3. 2018년 5월 관심종목 - 카카오 오래전부터 지켜본 주식이다.차트를 보면 우상향 현재진행형이고, 생할밀착형 주식이다보니 큰폭의 변화없이 안정적일 것이다.꾸준히 투자해도 좋을것 같다. 눌림목이 다가오는데 몇주라도 담아야겠다. 2018. 5. 2. 2018년 5월 관심종목 - 대한항공 요즘들어 대한항공의 뉴스를 부쩍 많이 듣는다. 그도 그럴듯이 한진그룹의 갑질사태에 대한국민들의 분노로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주가는 그래서 바닥을 기고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소스에 대한 주가의 움직임은 하방곡선을 지나 횡보이기 때문에 지금이 투자 적기인것 같다.아시아나도 제주항공도 대한항공을 대신할 수 없으니 중장기로 대응해도 괜찮을듯 하다. 2018. 5. 1. 대아티아이로 다시 시작한 주식 작년 5월달에 매수한 대아티아이가 드디어 빛을 본다.차트가 가지런한게 한번은 튀겠구나 싶었는데, 드디어 갭상으로 튀어올랐다.10년만에 다시 한 주식이기에 큰 돈은 아니지만 소액으로 신중하게 시작해본다.이 녀석도 경사가 가파르게 올라가는데 추이를 관찰하며 조만간 매도 계획을 세워야겠다. 2018. 4. 30.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