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적용한지 벌써 1달이 되었다.
매일 1달러를 목표로 꾸준히 글을 쓰면서 하루하루 애드센스 수익율에 기뻐하고 우울해 하면서 그렇게 한달이 지났다.
우선 11월 29일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0.54달러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1.99달러를 끝으로 12월을 맞이하였다.
블로그에 글이 쌓이면서 12월 부터는 꽤 괜찮은 수익율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인기 블로거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익율이지만, 하루 평균 1~2달러의 수익율이 발생되었고
특히 12월 20일은 하루 15.15달러라는 경이로운 수익율이 발생되었다. 너무 기분이 좋아 회사 직원들 모두에게 자랑하고 다니던 하루였다.
한달 동안의 수익은 62.66달러였고 그동안 모아놓은 애드센스 45.5달러와 함께 100달러 돌파되어 총 107달러 이상이 다음달 외환통장으로 입금 될 예정이다.
이번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하면서 몇 년전과 비교되는 부분이 바로 애드센스 단가이다.
예전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때 50원 100원하던 단가가 평균 50원 400원 정도로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
물가에 비례해서 광고비용도 오르는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줄은 전혀 몰랐다.
아직 수익이 저조하고 애드센스로 돈벌기가 힘들다고 남들은 말하지만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돈 된다. 당장해라.
늦지 않았으니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수익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블로그를 운영하길 바란다.
만들어 놓기만 한 블로그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3달만에 수익이 차곡차곡 쌓이고 다음달 부터는 하루 2달러를 목표로 잡을 계획이다.
지금 시작하는 블로거와 한창 운영중인 블로거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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