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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소개팅 어플 - 정오의 데이트

by 필즈필름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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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인지 소개팅 어플을 해본다.

 

커플메이커, 탄탄, 정오의 데이트 등 여러가지 어플들을 설치 실행해 봤지만 가장 활발한 어플은 정오의 데이트였다.

 

우선 정오의 데이트가 가장 큰 장점은 많은 회원수이다. 

 

남녀가 서로 초이스되면 남성이 먼저 메세지를 보내고 여성이 수락하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정오의 데이트 회사측에서 음성채팅과 영상채팅 기능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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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채팅은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음성채팅은 많이 하는편으로 처음 10분 통화에서 지금은 5분 무료통화를 할수 있는데 관리를 잘해서인지 나쁜말을 하는 사람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그리고 놀이터라는 코너에서는 인스타그램처럼 일상생활의 소소한 사진이라던지 고민상담, 그리고 셀프소개 등 다채로운 기능으로 무료한 일상을 공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나역시 이곳을 통해서 몇몇분과 연락을 주고 받지만 소개팅 어플의 특성상 오래가지 못하고 쉽게 알게되고 쉽게 헤어짐을 반복하는 중이다.

덕분에 매월 현질아닌 현질을 하고있다.

 

돈을 받고 홍보하는게 아닌 지극히 내 개인적인 어플 리뷰를 남기고자 글을 적었다.

 

필자와 같이 아직 미혼이라면 페이스북도 좋지만 신원이 검증된 정오의 데이트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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