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 UAPP - HiFi Audio Pro - LG 번들 뱅앤올룹슨 B&O 이어폰과의 조합에 만족하며 듣던 중 블루투스 5.0의 성능과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이 궁금해져서 구매하였다.
구매시 유의 사항은
첫번째 가격대비 만족스런 음질일것.
두번째 귀가 편할것.
세번째 끈김이 없고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위의 사항에 주의하면서 알아보던 중 중국산이지만 Soundcore Liberty Neo TWS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2019년 독일 사운드 관련하여 상을 받은 20명중 12명을 스카웃하여 Soundcore Liberty Neo TWS를 튜닝하였으며 진동판에 그래핀 기술을 적용하여 한층 단단한 저음을 낸다는것에 호기심이 생겨 유명 브랜드가 아닌 Anker사의 Soundcore Liberty Neo TWS를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당시 가격은 53,000원 이였지만 지금은 44,000원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국산에 가격도 무시못할 수준이지만 회사의 인지도나 구매자들의 구매평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점수를 주는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제일 최악의 단점이었던 것은 배송기간이 3개월이라는 것이다. 당시 중국내 물류 유통상황이 악화되어 배송기간이 늦어졌다. 그래서 홍콩에서 물건을 배송 시켜줬는데 이 글을 보고 구매하는 분들은 나와같은 배송기간이 걸리는경우도 있으니 감안하길 바란다.
크기는 적당한 사이즈로 착용했을때 거부감이 거의 없다.
그리고 이탈방지용 귀어링은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은데 역시 큰 불편함이 없고 장시간 착용했을때도 통증같은건 없고 괜찮은 느낌이였다.
주머니에 넣었을때 끊김도 거의 없고 이어폰 배터리도 충분히 오래가고 배터리 케이스 역시 오래가는것이 마음에 든다.
제일 중요한 사운드 부분인데 그래핀 기술이 적용되어 고음이나 큰 소리로 들었을 경우 진동판의 떨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래핀 때문인지 사운드가 단단한 느낌을 받았다. 저음이 아주 단단하고 약간의 웅장함도 느껴진다.
고음도 괜찮지만 아주 미약하게나마 답답한 느낌은 지울수 없는데 그래도 이 가격대에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중음이였는데 단단한 저음에 묻혀서 살짝 묻어가는 느낌이였다. 완벽할순 없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다.
이렇게 살면서 처음으로 구매한 트와이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나름 만족하면서 듣게되었는데 무선이 이렇게 편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중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괜찮은 디자인과 착용감, 그리고 내구성에 박수를 보낸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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