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정동 술마시기 좋은곳1 감정동 실내포차 팔도실비집을 다녀왔습니다. 동네 짐승같이 생긴 친한 형님과 술을 마시기로 약속했는데, 옆동네 감정동 지인의 집에 가기로 했다. 팔도실비집. 동네가 올드한 곳이라 생뚱맞게 자리하고 있어 더 특이한 술집이였다. 들어가보자. 가게를 들어서자 우리나라 70년대~80년대 느낌의 인테리어로 여기저기 구경거리가 넘친다. 저녁 이른시간인데도 동네 단골 손님으로 보이는 분들이 벌써 술을 드시고 있었다. 들어가서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안주를 시킨다. 계란은 서비스로 나오는데 예전에는 100개를 먹어도 무료였다고 한다. 하지만 인원수에 맞게끔 조정에 들어갔으며 메인 안주가 나오기전 간단히 소주 몇잔을 마실 수 있는 괜찮은 안주다. ㅎ 안주는 대체로 저렴한 편이었으며 그 중에서 비싼 오징어 숙회골뱅이무침을 주문하였다. 가격은 25,000원이다. 짜잔~.. 2022.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