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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실내바다낚시터 검단점3

추석 맞이 뚜루 실내 바다낚시터에 출조하였다.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추석 다음날 바로 당직근무가 잡혀있어서다. 직장 경비 반장님과 같이 실내 바다낚시터를 가기로 했는데 드디어 오늘이다. 우선 채비를 약간 손 봤는데 반원구슬을 원형구슬로 바꾸고 찌멈춤 스토퍼를 다른것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전자고추찌의맨도래를 1개 제외하여 부력을 맞춰 주었다. 드디어 뚜루 실내바다낚시터 검단점 사원이 되었다. 취직했다 ^^ 10번째 방문인데 팔찌와 함께 실내 바다낚시 전용 낚시대를 선물로 받았다. 20번째는 가방을 준다고 하니 그것 역시 기다려 진다. 추석날 받은 선물이라 더 기분이 좋다. 쿠폰과 함께 선물 받은 낚시대를 들고 카페에 올릴 사진을 찍었다. 배 좀 집어넣을껄... 각설하고 이제 낚시하러 가보자. 오늘도 전용 구석자리 구멍치기 스타일로 시작한다. 무념무.. 2022. 9. 11.
열심히 블로그를 하다보니 부업이 생겼다. 말 그대로 부업이 생겼다. 비오는 아침, 당직이 끝나고 퇴근해서 공부를 하려니 도저히 공부가 안되더라. 휴식을 취할 겸 뚜루 실내 바다낚시터 검단점으로 갔다. 사실 휴식은 핑계고 소주 안주를 잡으러 간 것이다. 이제는 익숙한 실내 바다낚시터. 가자마자 지렁이와 새우를 사고 내 전용 구석탱이 자리에 앉아 급하게 물속에 채비를 넣는다. 5분이 되었을까? 입질이 온다. 역시 비오는 날은 습도가 높고 하늘이 흐려서 낚시가 잘되는 내 경험이 실내 바다낚시터에도 들어 맞았다. 아침 치고는 고기의 활성도가 높다. 다시 지렁이를 바꿔 끼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입질이 왔다. 빵이 너무 좋은 점성어다. 손맛 제대로 봤다. 사진도 찍고 기쁨의 담붸 한 모금을 하러 실외로 나갔는데 손님으로 보이는 분이 고기 잘 잡히냐고 .. 2022. 8. 30.
검단사거리 뚜루 실내 바다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친한 형님과 검단사거리에서 마라훠궈를 먹다가 오랜만에 실내낚시터를 가기로 했는데 근처 실내낚시터가 망해서 검색을 하다가 처음 보게 된 뚜루 실내바다낚시터. 29년을 바닷가에서 살아온 나에게 민물 낚시보다는 아직까지 바다낚시가 좋고, 강화도 바다낚시터를 몇 번 가본적은 있지만 실내 바다낚시터는 가본적이 없었기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검색을 하니 검단사거리에서 제일 가까운 곳은 뚜루 실내 바다낚시터였고 1.4km 택시를 타고 금곡동 산자락에 위치한 곳에 도착하였다. 형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주변은 전부 공장 부지며 이곳도 공장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곳이라고 한다. 도착하니 4대의 차량이 주차해 있었는데 아마도 손님들일 것이다. 가격은 민물낚시보다 약간 더 비싸다. 2시간 33,000원, 4시간 44,000원인..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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