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천 서구 부업1 열심히 블로그를 하다보니 부업이 생겼다. 말 그대로 부업이 생겼다. 비오는 아침, 당직이 끝나고 퇴근해서 공부를 하려니 도저히 공부가 안되더라. 휴식을 취할 겸 뚜루 실내 바다낚시터 검단점으로 갔다. 사실 휴식은 핑계고 소주 안주를 잡으러 간 것이다. 이제는 익숙한 실내 바다낚시터. 가자마자 지렁이와 새우를 사고 내 전용 구석탱이 자리에 앉아 급하게 물속에 채비를 넣는다. 5분이 되었을까? 입질이 온다. 역시 비오는 날은 습도가 높고 하늘이 흐려서 낚시가 잘되는 내 경험이 실내 바다낚시터에도 들어 맞았다. 아침 치고는 고기의 활성도가 높다. 다시 지렁이를 바꿔 끼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입질이 왔다. 빵이 너무 좋은 점성어다. 손맛 제대로 봤다. 사진도 찍고 기쁨의 담붸 한 모금을 하러 실외로 나갔는데 손님으로 보이는 분이 고기 잘 잡히냐고 .. 2022.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