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루투갈 화이트카드1 K리그도 화이트카드 도입이 시급하다. 21일 포루투갈 여자축구 컵대회에서 스포르팅 리스본과 벤피카 여자축구가 진행되었다. 전반 44분이 지날무렵 벤피카의 벤치쪽에서 어떤 사람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상황이 발생되었는데 양팀의 팀닥터들이 구급함을 들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 응급조치를 하였다. 다행히 그 사람은 무사히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경기가 다시 진행되었다. 이때 그라운드의 심판이 양팀 벤치에 카드를 내밀었는데 이 카드가 화이트카드였다. 관중들은 모두 박수를 쳤고 경기는 벤피카가 5:0으로 스포르팅 리스본을 이겼다. 화이트카드는 포르투칼리그에서 22~23시즌 도입된 규정으로 공정하게 경기를 했을때 그팀에게 화이트카드를 주어서 존중과 훌륭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스포츠 윤리 가치를 향상하는데 있는 것이다. 선수와 코치진 심판 그리고 팬들까지 모.. 2023.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