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중순 ALLDOCUBE iplay40를 구매하고 공부를 했었다.
에너지 관리기사. 2022년 3월 5일 1차 시험에 붙을 수 있었던 것은 iplay40 pro의 도움이 많이 컷다. ^^
근무지 위치상 학원은 멀고 동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렴하고 쓸만한 테블릿을 찾다 발견한 모델이다.
iplay40 H 모델이 말이 많아서 pro모델 역시 내심 걱정했는데 업그레이드해서 나온 모델인지라 그 당시도, 지금도 가성비 갑에 현역으로도 충분히 쓸만하다.
어쨋든 iplay40 pro의 동강 덕분에 1차 시험도 합격하고, 사용빈도가 적다보니 6개월이 지난 지금시점에 정작 2개월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은것 같다. 오늘은 이 녀석과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판매할 것이기 때문이다.
판매 전 리뷰를 적어본다.
제품사양
스냅드레곤 662보다 그래픽 처리 성능이 뛰어난 UNISIC Tiger T618 AP에 8GB 256GB 지금도 꿀리지 않는다.
용량이 괜찮으므로 Micro SD 확장은 하지 않았다. 거기에 안드로이드11을 얹어도 충분히 쾌적한 환경에 웹서핑, 유튜브, MX Player로 영화 시청역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IpDISK에 접속하여 영화를 감상할때면 빠릿한 반응속도에 하드웨어적인 불편함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다.
스마트폰 요금제를 무제한으로 쓰고있어 대리점에가서 iplay40 pro와 데이터 나눠쓰기를 신청했다.
LTE 접속이지만, 느리지 않는 충분한 속도를 뽑아주었기에 사용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일 없이 사용하였다.
게임은 하지않아서 발열과 배터리 성능은 말 못하겠다. 이 가격대에 그리고 UNISIC Tiger T618 AP에 대한 많은 글들이 있으므로 생략하자.
SK대리점에가서 LTE 나눠쓰기를 해지하고 유심칩을 뺀 뒤 구매자에게 양도하기 위해 이제 포장을 해야한다.
ALLDOCUBE iplay40 pro은 아직도 현역으로 충분히 쓸만하고, 가성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사야겠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구매 후 망가질 때까지 사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호기심에, 어쩌다보니 더 좋은 테블릿을 구매하였기에 이제 판매를 하게되었는데 마지막 가는길 발스런 리뷰로 추억을 새긴다. 잘가라 나의 iplay40 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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